살면서 이렇게 신기 불편한 신발은 처음이에요...

지금까지 트밍 의류 구매하면서 너무 만족했어서

이번 신발도 기대감을 안고 재판매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오픈되자마자 구매했었습니다.

상세 설명 보고 사이즈를 반업 했는데도 불구하고

구두 주걱 없으면 신발이 신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발등도 너무 아파요 ㅠㅠ..

오히려 지금도 신발 길이는 남아서 

반업이 아니라 한치수 자체를

크게 했으면 또 길이가 너무 길었을 것 같아요 흑..

너무 크게 기대를 했던 건지 발이 너무 불편해서

큰 맘 먹고 구매했던 건데 손이 잘 안갈 것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