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코트에 얼마나 진심인지 사진 3장이나 첨부된 거 보시면 다들 아시겠죠? 이 코트를 입고 나가자마자 친구가 코트 질 너무 좋아보인다며 바로 만져보더라구요 최소 7-80만원은 할 것 같은 질감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롱코트 임에도 굉장히 가벼워요! 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라이트 카키 컬러라 정말 특별하고 예쁩니다. 저도 무채색 러버라 옷장에 밝은 컬러는 없는 편인데 이건 꼬옥 추천 드리고 싶어요 포인트 컬러로 정말 딱입니다!  그리고 가장 반한 포인트는 바로 코트의 뒷태에요. 뒷태가 너무 예뻐서 온 세상 사람들한테 다 보여주고 싶은.. 절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지 않고 싶은.. (삼각형 자수 보여야 함) 올해 제가 했던 소비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소비에요. 사실 다른 분들이 더 안 샀으면 좋겠어요 그정도로 나만 알고 싶은 템이거든요 ㅠ 하지만 좋은 건 널리 퍼져야 하니까 정말 진심을 담아 리뷰를 남깁니다.. 사장님과 트밍 직원분들 입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옷 만들어주시고 판매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