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무스탕이 회색빛이 많이 돌아요 차콜 느낌…. 근데 그래도 색은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구 넥라인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핏이 조금 애매? 하고 

무스탕이 역삼각형으로 어깨는 넓고 엉덩이쪽은 좁게 떨어져서 제가 입기에는 살짝 어정쩡한 핏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남자친구가 입었을 때 좀 더 예쁜핏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

세번째로 지퍼……30만원 짜리 옷인데 지퍼가 너무너무너무 질이 안좋고..? 지퍼 하나 잠구고 푸는데 5분동안 낑낑 거려요 매번 입고 벗을 때 마다……. 진짜 너무 불편해요….실망스러워요  투웨이라 한번도 아니고 두번 불편해요… 몇 주간 기다려서 받은 새 옷인데 잠기는 지퍼쪽에 칠이? 벗겨져서 조만간 지퍼 고장날거같아요… 참 아쉽네요 이걸 교환도 못하고… 중고거래든 구매하시는분은 제 후기 잘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점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여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넥라인인데 넓어서 마스크에 걸리지도 않고 너무 예뻐요. 그리고 옷이 따뜻해요 오버핏이라 안에 두텁게 입으면 한겨울 잘 날 수 있을것 같아요 키 160에 엉덩이는 가리는 길이에요